성남이 천지개벽하고 있다. 얼마전 남한산성을 가봤는데 산성역에 내리니 포레스티아가 우뚝 서있더구만.. 산성역 횡단보도에서 등산객이 하는 말이 들렸는데.. 지인과 지인딸이 포레스티아를 각각 1채씩 분양을 받았고.. 지금은 각각 10억이 넘어서 총 20억이 되었다면서 본인은 분양 받지 못해 배아프다는 얘기를 하더군.. 배아플만 하구만.. 성남 재개발은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반성한다.. 자금이 딸려서 앞으로도 투자를 못하겠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단대 논골을 직접 찾아가봤음..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4/2020050402963.html 분당 발끝만 쫓던 성남 구도심, 이젠 "웃돈만 5억" [발품리포트] 올해만 1만 가구 이상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