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야기/반도체

동진쎄미켐 EUV PR 개발 진행상황은??( Feat. 인내의 시간)

reviewhana(ukihana) 2021. 7. 1. 22:27

동진쎄미켐 투자 중인데 주가는 내리막이다.

 

21년 국내주식 상반기 결산을 해봤는데, 막대한 손실을 끼치고 있는 종목이 바로 동진쎄미켐..

 

슬프다..ㅜㅜ

 

 

투자아이디어 

 - ArFi 포토레지스트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공급

 - 일본 타도 분위기를 타고 일본이 독점하고 있다시피 하고 있는 EUV PR 개발 및 국책 사업 선정

 - 2차 전지 CNT 도전재 개발

 

 

https://reviewhana.tistory.com/9

 

[사업보고서공부] 동진쎄미켐 - 포토레지스트(PR, Photoresist), 하드마스크 (Feat. EUV 포토레지스트 언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아빠 유키하나입니다. 작년 가을경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로 포토레지스트, 고순도 불화수소, 폴루오린 폴리이미드의 산업 경쟁력 확보가 큰 이슈였죠.. ​ 동진쎄미켐

reviewhana.tistory.com

https://reviewhana.tistory.com/67

 

[기업리뷰] 동진쎄미켐 20년 실적(Feat. ArFi포토레지스트 국산화)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아빠 유키하나입니다. 얼마 전 동진쎄미켐 20년 실적 공시가 있었습니다. 살펴봐야지 살펴봐야지 하던 중에 어제와 오늘 동진쎄미켐 관련 기사가 나와서 퇴근하고 졸린 눈

reviewhana.tistory.com

 

21년 상반기가 지난 지금 관련 기사가 나오고 있어 기록을 남긴다..

 

 

 

 

 

" 다만 수치가 말해주듯 여전히 ‘탈(脫)일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PR 분야 선두주자로 꼽히는 동진쎄미켐은 작년 말 ArF PR을 삼성전자 메모리 생산라인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 부분 이슈가 해소된 듯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동진쎄미켐의 ArF PR은 하이엔드가 아닌 로우엔드급으로 핵심 공정에서 활용될 품질은 아니다.

 

일본 업체와 격차가 큰 상태”라고 설명했다.

 

영창케미칼 SK머티리얼즈도 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상용화 시점이 미지수다.

 

최근 PR 개발에 착수한 삼성SDI도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

 

http://naver.me/GLKP5RZ0

 

[日수출규제2년②] 포토레지스트, 日 수입 80%대…韓 품질 격차 여전

지난 2019년 7월. 일본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했다. 우리나라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의 아킬레스건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국내 정부와 기업은 발 빠르게 움직였다. 일부 품목은 내

n.news.naver.com

 

 

"동진쎄미켐 자료를 보면, 국내 포토레지스트 시장 규모는 1조4천억원 수준이다.

 

또 하나 중요한 성취가 이뤄진 분야는 바로 문제의 극자외선용 포토레지스트 쪽이다.

 

동진은 소재의 성능 향상에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아울러 안정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극자외선용 분야에서 완전한 의미의 국산화로 여길 수 있는 제품화, 상업화 단계에 이를 시점은 미정이라고 김 부사장은 전했다.

 

성능을 좀 더 개선하는 노력과 더불어 “어제 만든 것과 오늘 만든 것이 동일한 성능과 품질을 갖는지” 따위를 반복적으로 테스트한 뒤 결정될 것이라고 한다.

 

아직 개발 중이며 양산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는 점에서 여전히 미결 숙제 하나를 안고 있는 셈이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01103.html

 

탈일본 기술자립 ‘마지막 벽’ 깰 일만 남았다

[일본 수출규제 2년]동진쎄미켐 발안공장을 가다일본 3대 규제 중 완전 국산화 안된 유일한 품목 ‘포토레지스트’정부 예산지원·기업들 밀착 협력일본 장악한 시장서 ‘10% 점유율’

www.hani.co.kr

 

 

동진쎄미껨은 EUV PR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결론은 ArFI PR, EUV PR로 돈 더 벌려면 멀었다..

 

슬프구만..ㅜㅜ

 

 

 

 

일본의 반도체 소재, 장비 수출규제로 시작된 소부장 독립운동이 시작된 지 벌써 2년이 되었는데

 

EUV PR은 넘기 힘든 분야인 듯..

 

과연 다음 정권까지 EUV PR 개발 지원이 유지가 될런지..

 

 

"참모 대다수 의견이 반영된 메시지 초안을 본 문 대통령은 침묵했다고 한다.

 

박 수석은 “문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보좌한 참모들은 대통령의 침묵이 ‘대단한 분노’를 의미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소집된 긴급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지금이 바둑의 승부처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느냐. 나는 지금이 소부장 독립을 이룰 수 있는 승부처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이런 메시지를 건의할 수 있느냐”고 ‘질책’했다고 한다."

 

https://www.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107011935001

 

박수현 “문재인 대통령, 2년 전 일본 수출규제에 ‘소부장 독립 승부처’ 결단”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반도체 핵심 ...

www.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