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야기

낫소 에어펌프(농구공 공기주입기) 내돈내산 사용기

reviewhana(ukihana) 2021. 1. 8. 09:00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아빠 유키하나입니다.

아들과 주말마다 농구를 하는데요.

아들이 며칠전 농구공에 바람이 빠졌다고 하더군요.

농구공을 샀던 아파트 상가내 문구점에가서 바람을 넣어달라고 하려다가 공기주입기를 구매했습니다.

농구공하면 낫소가 생각나서 낫소 공기주입기라고 검색을 해보니 낫소 에어펌프가 검색되네요.

양방향이 있고 단방향이 있는데 저는 단방향을 구매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포장이 되어 있고 공식명칭은 낫소 대용량 에어펌프네요.

 

단방향과 양방향 제품이 있는데 차이는 단방향 제품의 에어호스에 한군데에만 공기주입용 바늘을 연결할 수 있고, 양방향 제품은 에어호스 양방향에 공기주입용 바늘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방향제품은 아래와 같이 호스 양쪽 모양이 다릅니다.

왼쪽그림에 해당하는 곳에 공기주입용 바늘을 연결하고 오른쪽그림에 해당하는 곳에 공기펌프에 연결하면 됩니다.

 

바늘은 총 3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불량품 없이 바늘 3개 모두 바람이 잘 나오네요.

농구공에 바람 넣다가 바늘이 부러져도 걱정없겠어요.

에어펌프와 호스 , 바늘을 연결하고 농구공에 바람을 넣어봤는데요.

슉~ 슉~ 하는 소리와 함께 바람이 잘 들어가고 금새 농구공이 빵빵해지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제품도 허접하지 않고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